수확의 계절 가을.
또또맘도 수확철을 맞이한
또또맘 간식들의 원물을
만나러 다녀왔답니다.
또또맘에서 나오는 뽀얀 알밤과 촉촉 꿀밤은
모두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하동에서
자라는 국산 밤으로 만들어지는데요.
서울에서 하동까지, 먼 거리지만
원물에는 진심인 또또맘 답게
한달음에 달려갔답니다.
참고로 하동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맞닿아 있어
일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풍부해
밤을 재배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해요!
이런 지역에서 자란 밤 중에서도
당도가 높고 알이 굵은 것들만 골라
또또맘 뽀얀 알밤&촉촉 꿀밤을 만들어요.
하동에 도착했다고 해서
밤들을 바로 만날 수 있는 건 아니었어요.
또또맘을 기다리고 있는 건 바로
높고 험한 산자락이었거든요.
여기까지 왔으니 포기할 수 없죠!
밤나무가 빼곡하게 심어진 산자락을
열심히 오르기 시작합니다.
그러다 보면, 어느새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
빔송이가 보이기 시작해요.
수확할 때가 되어
바닥에 떨어진 밤송이들을 잘 살펴보면,
알알이 굵은 밤들이 숨어있답니다.
이런 밤들을 하나 둘 줍다 보면
시간 가는 줄 모르죠.
잘 자라서 윤기나는 밤... 맛있겠죠?
이렇게 자란 밤 가운데에서도
굵고 당도가 높은 것들만 선별해서
또또맘 인기간식 뽀얀알밤&촉촉꿀밤으로 만든답니다.
또또맘의 인기 간식,
뽀얀 알밤과 촉촉 꿀밤이 될 밤 원물,
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보세요!
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던 하루.
원물을 확인하러 직접 산지에 간다는 일이
쉬운 일은 아니지만,
내 아이가 먹는다고 생각하면
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마음이 놓이죠.
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,
앞으로도 또또맘은 열심히 뛰겠습니다.
다음엔 또 어디를 가볼까요?